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How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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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01:38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유학생활하다 휴학하고 군대 전역 후 다시 복학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 많은 분들이 느끼시겠지만 우리가 학교나 학원을 다니면서 배우던 그런 흔한 강의가 아닙니다.
단지 시험 점수를 잘 내기 위한 '시험영어'가 아닌 진정으로 영어라는 언어를 듣고, 읽고, 쓰고, 말하기 위한 교육입니다.
제 생각에 이 강의는 문법에 약하시거나 영어를 '사용'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딱 입니다.
먼저 23원리는 우리가 해왔던 복잡한 문법을 간단하게 바꾸어 이해가 쉽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문법문법 소리를 들어오면서 자라서 그런지 문법 울렁증인데도 문법에 대한 거부감이 없습니다.
난이도도 단계별로 있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단계부터 천천히 해나가시면 될것같습니다.
강의 소개에서 '들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학교 다닐때 문법은 잘해도 항상 듣기에서 문제가 되던 친구가
떠오릅니다. 이게 과연 진정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인가? 하고요 ㅎㅎ
군대에서 지내면서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영어가 퇴화하고 있었는데 복학 전 좋은 재활 치료가 되는 것 같네요.
영어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다들 이 강의 듣고 영어 잘하게 됬으면 좋겠습니다.
복학하시고 반드시 성공적인 유학생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