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영어로 유학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김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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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07
유학준비라는게 막막하고 두려운 건 사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 중에서도 언어에 대한 무서움은 고수영어 덕분에 상당히 덜었습니다.
딱딱하고 어려운 영어가 아니라 직관적이고 이해가 쉬운 영어를 배우고 나니
단어를 외우는 것도, 영어로 된 글을 읽는 것도 상당히 속도가 붙는 게 느껴졌습니다.
기존의 영어가 외운다고 생각하고 문법용어를 암기해가며 사용하지도 않는 표현을 배우는 느낌이었다면,
23원리는 제가 고등학교 시절 유학을 다녀오며 막연하게 생각했던 영어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확실히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준비가 되었다고 하기에는 이르지만, 적어도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덜어낸 것 같습니다.
꼭 유학을 준비하는 게 아니더라도, 23원리는 보편적으로 익히기 쉬운 영어학습법입니다.
복잡한 용어가 아니라 원리정리와 그에 따른 사용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며,
이를 이해하고 머릿속에 넣는 것으로 구문에 대한 연습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훌륭한 글로벌인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