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냥 다 애매합니다.회사 일도 그렇고,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제 인생 전체가 애매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똑같은 출퇴근길, 반복되는 회의, 남들보다 더 오래 회사에 남아 있어도 성과는 제자리.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돈 생가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지금처럼 월급만으론 부족한데 그렇다고 무작정 사업을 하자니 무섭고 말이죠. 저랑 비슷한 나이 때 분들중에서 이런 고민하는분들 많으실거라 생각해요.그런 와중에 여자친구와도 자주 다투게 되더라구요.결국 감정적인 문제인데 사소한 말투 하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서로 날이 서 있는게 느껴졌죠.그러던 어느날, 술자라에서 친구가 뜬금없이 이런 얘기를 꺼냈더라구요.형, 강남신점 한 번 가봐. 거기 도깨비공주라는 분이 있는데 좀 무겁게 잘 맞추더라."라고 말이죠.처음엔 웃고 넘기려 했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끌리더라고요.평소 같으면 그냥 넘것도 뭔가가 필요할때는 이상한 이야기도 그냥 흘려듣지 않는것이 그때 그것이 필요한것이라는 무언의 신호 같은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나 혼자선 더 이상 판단을 못하겠고, 누군가 객관적으로 제 흐름을 짚어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어요. 그렇게 저는 처음으로 강남신점 도깨비공주 선생님을 찾게 되었습니다.아~ 이 분.... 진짜 제대로 보시는구나 싶더라구요강남 한복판, 빌딩에서 이런곳이 있다는것도 신기하고 말이죠.제가 가지고 있던 이질감이 많을 같다는 느낌도 덜했고 공간에서 느껴지는 차분한 에너지도 받았거든요.선생님은 꼭 제 또래처럼 보였지만, 눈빛에서 나오는 기운이 확연히 달랐어요.긴 말없이 제 생년월일이시만 물어보시더니, 바로 말씀을 시작하셨어요.직장, 많이 고민되죠? 그런데 아직 옮길 타이밍은 아니에요. 올해 말쯤 들어오는 제의가 하나 있는데 그건 잡는게 좋아요.정확히 요즘 회사에서 정리하려는 사업부에 제가 들어가 있어서 계속 이직 고민 중이었거든요.근데 더 놀라운 건 아직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지인 통해 들어온 투자 제안까지도 딱 집어주셨다는 겁니다.지금 제안 받은 그 사업, 함께 하자는 사람 있죠? 그 사람은 괜찮아요. 다만 돈 들어가는 시기를 조절하세요. 가을 지나서 시작해야 해요. 지금은 아니에요.그 말에 정말 소름이 쫙 돋았어요.그 제안은 대학 후배와 함께하는 건데,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은 안 한 상태였거든요.투자를 넣기엔 너무 이른가 싶어서 망설이던 차였고요.그때 확신이 들었죠.아, 이분 진짜 뭔가 보시는구나.여자친구랑 왜 자꾸 어긋나는지도 알겠더라고요사실 이번엔 강남신점을 찾게 된 또 하나의 이유는 여자친구와의 관계 때문도 있었거든요.3년을 만나면서 큰 위기 없이 잘 이어오던 사이인데, 요즘 들어 부쩍 자꾸만 어긋났거든요.괜히 짜증내고, 대화가 도통 풀리지 않고 뭔가 정서적인 거리를 느끼게 되는 그런 순간들 말이죠.지금 여자친구, 조금 예민한 편이고... 감정선이 깊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본인은 그걸 잘 못 느껴요.도깨비공주 선생님께선 단호하게 말씀하셨어요.특히, 말투 조심하세요. 본인은 그냥 무덤덤하게 말한 건데, 그게 상처로 꽂히는 경우가 많아요.그 순간, 너무 뜨끔했어요.실제로 얼마 전에도, 제가 그냥 그 얘기 왜 또 해?"라고 말했던 걸로 큰 싸움이 났었거든요.저는 그저 상황을 정리하고 싶었던 거였는데, 여자친구는 그걸 외면으로 느꼈다고 하더라고요.이 관계, 이어가고 싶다면 본인이 더 먼저 표현해야 돼요.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표현을 못하는 거거든요.어떻게 제 속까지 그렇게 들여다보는지 모르겠더라고요.그저 사주 하나 던져줬을 뿐인데, 제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내 모습이 고스란히 비춰지는 느낌이었어요.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가장 궁금했던 건 돈이었어요.회사 월급만으로 미래가 보이지 않고, 투자를 해볼까 싶은데 자꾸 불안하더라구요.저처럼 안정적이길 원하며서도 동시에 성취욕이 큰 사람들에게는, 돈 문제는 늘 중심에 있으니까요. 지금 들어온 돈의 흐름은 '준비의 시간'이에요. 써야 할 타이밍이 아니라 모아야 할 타이밍이에요.선생님은 그렇게 말하며, 올해 말쯤 들어올 금전적 기회를 언급하셨어요.그리고 올해는 사람보다도 '타이밍'을 보는 해라고 하셨어요.조금만 더 버티세요. 지금 이 조급함만 넘기며, 내년 초엔 눈에 보이는 변화가 옵니다. 너무 단기적인 손익에 흔들리지 마세요.그 말이 참 이상하게 위로가 되더라고요.지금이 아니라는거, 그걸 알게 되는 것도 선택이구나 싶었구요.처음 강남신점을 찾을 땐, 사실 믿거나 말거나... 반은 이런 마음이였죠.직장도, 연애도, 돈도..... 그저 제 삶의 방향이 너무 흐릿하게 느껴졌던 시기였거든요.근데 그날 도깨비공주 선생님과의 짧은 시간이마치 거울 앞에 선 것처럼 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고, 어느순간 선택할 수 있느 힘을 다시 갖게 된 느낌이었어요.이곳은 그냥 점집이 아니었습니다.그건 마치 인생의 네비게이션 같은 곳이라고 할까요.이 방향으로 가면 고생이 덜하겠구나, 여기는 돌아가야겠구나~ 그런 걸 알려주는 곳 말이죠.도깨비공주 선생님 감사합니다.여전히 저는 회사에 다니고 있고, 여자친구와도 부딪히며 하루하루 관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사업은 아직 시작 전이지만, 어느 타이밍에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은 확실히 잡았고요.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내 자리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는 겁니다.'결정의 순간, 누구를 찾느냐?가 인생의 결을 바꾸기도 하는거 같아요.저에겐 그게 강남신점을 방문해 이후가 아닌가 싶네요.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59 대우도씨에빛2;카톡 아이디 : lliio☎ 엑스퍼트: 답답하고 기댈 곳 없는 마음을 풀어드리는 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