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또 멋진 곳을 알아내었습니다. 용산 이태원의 중심 해밀턴호텔 삼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 룰루레몬 매장 뒤입니다. 첫 사진에서 보듯이 개방감 있죠. 이곳에서 좌측으로 가면 입구인데 우리는 우측으로 올라간 것이죠. 창이 훤히 개방되어 있어서 바람이 솔솔 불고요. 저곳에 앉아서 지나다니는 멋쟁이분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할 것 같습니다. 화려한 그리고 초록초록한 봄날이거든요. 우측으로 가니 입구가 있는 듯 하네요. 들어가니 뭔가 레트로한데 좀 어둡습니다. 밑에는 8개의 매장이 소개되어 있어요. 이 길로 올라가 봅니다. 우린 살짝은 맞는듯 하면서 돌아서는 길을 가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또 올라서니 브런치나 파스타 즐기는 젊은 사람들 있고, 또 한층 올라오니 공간이 훤히 드러납니다. 루프탑의 공간에 빈자리가 많아요. 가만 보니 적어도 3개의 주택을 이어서 만들었을 것 같은 그런 구조입니다. 이곳이 커피숍 이코복스 윗 공간 움직여서 걸어서 오느라 조금 덥지만 가만히 앉아 있으면 시원한 곳. 아직 무덥지 않은 계절입니다. 개방성이 뛰어나고요. 요렇게 공간안에도 각종 식물들을 적절히 배치하고 있어서 답답하지 않습니다. 아직 손님들이 많지 않네요. 주말입니다. 입소문 타고 이곳이 유명해 졌다 하는데 말입니다. 이 공간은 안에 노래방기계도 있고요. 저녁에 와인을 즐기면서 즐겨도 좋을 것 같은 그런 룸이었네요. 즉 이 공간은 몇개의 매장들이 섞여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루프탑공간도 서로 연결시켜 놓은 것이 분명합니다. 각기 주택들을 개조해서 살릴곳을 살리면서 이어 만든 것이죠. 예전 담이 있는 공간은 걸어다닐 수 있게 콘크리트로 이어 만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한쪽 공간도 좋고요. 한쪽으로는 와인을 즐기면서 식사를 하시는 모습. 점심시간대가 살짝 지났을때의 모습입니다. 매장마다 딱 구분하지 않고 살짝은 공유하면서 테이블을 누릴 수 있는 그런 곳인듯 해요. 내려와서 벽아래에도 야오 공간이 있고요. 참으로 신박합니다. 주문하는 곳 바로 옆에는 철계단으로 올라가는 곳도 있습니다. 맨위로 올라가면 아까랑 이어지는 공간이 나오는 곳이죠. 주문하는 곳. 처음에 보았던 창이 트인 공간이 이어집니다. 이곳에서 피자 만드시는 아저씨는 서양분인데 한국말을 엄청 잘하시더라구요. 온도가 딱 맞으면 창문을 열어놓고 시원한 개방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외국분이신듯 한데요. 확실치는 않지만 큰 가방을 옆에 두고 있어서 여행객으로 추정해요. 그만큼 서울에는 외국사람들이 많이 다닙니다. 동영상 보시면 이곳 1층 공간 잘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1층의 공간도 즐기는 분들이 있네요. 남자분들끼리도 엄청 대화를 많이 하는 시대. 다시 위로 올라왔습니다. 아까의 철계단으로 걸어 올라왔죠. 아무래도 이곳이 시그니처 공간인듯 합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했고요. 스페셜티크림라떼와 우베 라떼. 맛이 근사합니다. 객관적으로 그래요. 야외에 화장실이 있는데 나름 감성있습니다. 루프탑에 화장실을 만들어 놓은 것도 특징. 그렇게 옥상에서 한참 대화를 나누고 이제 퇴장합니다. 퇴장은 아까랑 다른 곳. 요즘은 이런식의 오픈 콘크리트와 예전 주택을 개조해서 새로운 감성으로 만드는 곳이 많죠. 식물들이 많아서 따뜻한 감성이고요. 바 매장도 있어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커피스튜디오라는 곳을 옆에 잘 표시해 주고 있네요. 몇개의 매장들이 합쳐진곳. 하지만 커피만 즐겨도 근사한 곳이랍니다. 인스타감성도 충만하네요. 매우 색다른 곳이었어요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14길 4 프로세스 이태원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