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1. 단어를 소리를 듣지 않고 눈으로 외운다.
2. 영어단어를 한글과 일대일로 외워서 단어의 뉘앙스를 모른다.
3. 단어의 다양한 사용용례를 보고 들은 적이 없다.
4. 말해본 적이 없다.
해결:
1. 단어를 암기하되, 단어의 다양한 용례를 익히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영어듣기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수영어 원리강의 'A', 'AA'레벨 반복학습 후 듣기연습
하시면 1개월내로 효과를 경험하시리라 봅니다.)
2. 단어책 한 권을 빠른 속도로 외운뒤 고수영어 듣기연습을
통해 다양한 의미의 사용용례와 더불어 각 단어소리를
체험한다. 단어책은 고수영어 홈페이지 영어자료실에서
다운받아서 해도 됨(단, 고수영어 무료강의 단어특강을
반드시 듣고 난 후 단어를 암기하기를 추천합니다).
2. 듣기가 익숙해지면 쉐도잉(나지막이 따라 말하기)을 한다.
(고수영어 '듣기연습'학습가이드 참조)
*장점:
1. 쉽게 시작할 수 있다.
2. 매일 스피킹연습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단점:
1. 자신의 콘텐츠가 없으면 계속 똑같은 질문과 답이 반복되기 쉽다.
2. 원어민의 전문성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3. 필리핀인 경우 실제 영어권국가의 발음, 속도, 내용에서 차이가 크다.
*결론:
여행영어와 같은 기초회화를 배우고 싶은 분은 일정기간 해보는 것은
권장할 만하나, 글로벌비즈니스나 수준높은 회화를 목표로하시는 분에게는
적합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리가 있으나, 일단 귀부터 뚫으셔야 합니다.
들리지도 않는데 말부터 배우는 것은 매우 부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
먼저 들을 수 있어야 말을 자연스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말하는 것은 ‘들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진행됩니다.
영어방송이 들리지 않는데 ‘말하기’만 주로 연습 하시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이셔야하고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더구나 중도하차하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부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기초회화만 잘 하시려면 바로 ‘듣기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시간여유가 있을 때 원리강의(레벨A만) 반복해서 들으세요...
효과가 금방 나타납니다.
토익 -> 스피킹 -> 학습가이드 -> '발음,강세,억양(1-3)' 영상에 모든 것을 요약하였습니다.